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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니로 플러스, 넉달 만에 1만대…운전자 입맛대로 PBV 통했다
지난 5월 공개된 기아의 니로 플러스.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된 공간을 확보했다. 사진 기아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(PBV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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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개인정보 규제 푸는 ‘컨트롤타워’…국가데이터정책위 출범
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1차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. [뉴스1] 범 정부 데이터 컨트롤 타워인 국가데이터정책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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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데이터정책위 출범…한 총리 “데이터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”
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1차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.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“공공데이터의 획기적인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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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맨 권봉석, 글로벌맨 조주완 ‘구광모 2기’ 이끈다
권봉석 LG전자 사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㈜LG 부회장으로 승진·이동한다. ㈜LG 최고운영책임자(COO)로 그룹의 미래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. 구광모 ㈜LG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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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봉석 부회장 ‘구광모號 2기’ LG 이끈다…신규 임원 62%가 40대
권봉석 ㈜LG 최고운영책임자(COO) 부회장. [사진 LG그룹] LG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, 주요 계열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2022년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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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 '미래 차 시상식'으로 보는 미래사회...이동식 호텔ㆍ병원 생길까
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이 선정한 2019 퓨쳐모빌리티 승용차 부문 수상작인 볼보 360c의 탑승모습. 자율주행 전기차로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생활ㆍ업무공간으로 폭넓게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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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법 리베이트’ MB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1심 집행유예
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배임수재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. 30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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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디자인·엔진·패키지 대폭 업그레이드 … 준준형 세단 시장 장기집권 예고
과거 자동차 시장은 준중형·중형급 세단이 이끌었다. 하지만 지금은 준대형 세단,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의 인기에 밀려 준중형 세단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게 사실이다. 하지만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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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“재산은 집 한채뿐 … 돈과 결부된 이미지 참을 수 없어”
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. 이 전 대통령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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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카 이동형 “다스 횡령금 처리 보고 했더니 MB가 칭찬”
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스 간판 [연합뉴스ㆍ중앙포토] 이명박(MB) 전 대통령이 “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에게서 다스 비자금 120억원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를 칭찬했다”는 진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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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MB, 수면제 먹고도 밤새 뒤척…가족은 지켜야”
구속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면제를 복용해야 잠이 들 정도로 불면증이 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. 이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 ‘보이콧’에 검찰이 가족을 소환하며 압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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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속된 MB의 남은 혐의는...김윤옥 수사 이뤄질까
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구치소로로 향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이명박(77)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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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 조사 앞둔 검찰, MB '아킬레스 건' 공략할 '카드'는
이명박(77)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지 25일로 사흘째다.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. "주말까지는 이 전 대통령이 신변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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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활비 1억 수수 인정한 MB “대북공작금으로 썼다”
21시간의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.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 수수 등 혐의 일부만 인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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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‘패밀리 게이트’ 되나, 20여 개 혐의에 3형제·아들·조카·사위 연루
이명박 전 대통령의 20여 개 비리 혐의에는 3형제를 비롯해 아들, 조카, 사위, 처남댁 등 온 가족이 연루돼 있다. 앞서 4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연관된 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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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"MB, 국정원 특활비 10만달러 수수만 인정…다스·도곡동 혐의 부인"
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[사진공동취재단] 110억원대 뇌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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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이 다스 경영보고서 내밀자 MB, 당황하며 "준비 많이했네"
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[중앙포토] ━ 조사실에서 조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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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스는 이상은 것, 불법자금은 공소시효 지나”…MB의 방어 전략
━ ‘BBK소방수’ 강훈 변호사 전면에…대형 로펌도 접촉 중 법무법인 '바른'을 설립한 강훈(오른쪽) 변호사는 2007년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부터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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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큰형 검찰서 무슨 말했나 … ‘다스 주인’ 놓고 진실게임
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다스(DAS)의 실소유주 의혹을 둘러싼 관련자들의 진술이 한 방향으로 모이고 있다. 다스의 서류상 오너는 지분 47%를 보유한 이상은(85) 다스 회장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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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MB, 다스 지분 일부 차명 보유” 큰형 이상은 검찰에 진술
이상은 검찰이 1일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(85·사진) 다스 회장을 소환해 장시간 조사했다.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(DAS)의 실소유주임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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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은, 검찰 조사 후 "MB, 다스와 연관 없다"
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(84) 다스 회장이 1일 검찰 조사를 받은 직후 다스와 이 전 대통령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. 검찰에 다스 일부 지분이 이 전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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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시형씨, ‘다스 실소유주’ 16시간 檢 조사…다음은 MB
이명박(77)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(40) 다스 전무가 검찰에 소환돼 16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26일 새벽 귀가했다.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장남 이시형씨가 26일 새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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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포빌딩서 발견된 ‘BH’ 문건, MB 측에 뇌관 될 수도
이명박(77)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수사 속도는 지난 18일 “모든 것을 나에게 물어라”는 이 전 대통령의 성명 발표 이후 잰걸음으로 진행됐다. 검찰은 세 갈래 수사를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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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이후 소환 전망…‘MB 부자’ 다스로 처벌 가능한가
㈜다스 실소유주 의혹,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 양갈래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명박(77·MB)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에 진행하기